No. 15 : PL

▶ 단백 ◀

04.10 | 23:41
종시:록

2023.04.10,12,16

GM: 부베
PL: 단백, 라떽, 피라




리지 / 소리 / 시그너스 / 달빛천사


▶ 단백 ◀

04.18 |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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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스터 부베님의 귀한 마스터링을 받았다...ㅠ..
영업에 성공해 행복한 오타쿠의 마음이란 이런걸까..?

티알에대해 열심히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마스터링까지 도전하시는 모습을 종종보고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직접 세션을 열어주셨을때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던지..ㅠ...
부베님은 언제나 긍정에너지로 따뜻하고 추진력 가득한 기관차(?)같은 사람이다...ㅠ... 리트리버 수인(?)같은 사람...ㅠ
피라님과 떽님도 워낙 따뜻하고 포근한 분들이라 함께 세션방에 도란도란 앉아서 떠들었던것 만으로도 참 힐링인 시간이었다.

간만에 다시 봐서 또 좋았던 커뮤 친구들.
부베님이 엔피씨로 달빛천사(?) 달이까지 넣어주신 덕분에 넷이 여행할 수 있었다... 우리친구들.. 쏘뷰티 쏘큐트 쏘러블리 (; _ ; b 완,벽.

이번 세션 역시 울 애들 답게 약간의 진중함과 상큼함, 그리고 아름다움.. 자꾸만 끼어드는 이상함(?)과... 오타쿠 감수성 채우는 무언가까지 고루 갖춘 유쾌하고 좋은 이야기였다.
인세인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이야기를 만들기 쉽지 않은데도... 멤버구성이 이분들이기에 이런 마무리가 가능했던거겠지?... 보송하고 따듯한 사람들.. (옆에서 마구 굴러다님)

진지한 시날로 보이는데, 지존이같은 캐로 가도 될까..? 하는 걱정반 했지만... 다들 이 엉뚱한 녀석을 너그럽게 받아주셨다. 역시 천사가 틀림없다.
빨리 천사날개를 어서 다 숨겨야함. 이 사람들 천국으로 도로 못올라가게해야만 세상이 한결 더 아름다워지는건데

아무튼 결말은 파파티 친구들답게 파파티한 이야기로 끝을 맺어서 뿌듯함이 맥스하다. 헤헤
소리방에 모여서 파티할 (구)용사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ㅠㅋㅋㅋㅋㅋ
하아 정말이지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들. (젤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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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 01:17

귓말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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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소리의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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