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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 14:09
하드 용량 심폐 소생하려고 이제 더 안 할 거 같거나 백업 완료한지 오래된 시날 자료들을 삭제하고 있다.
몇 폴더 안 지웠는데도 몇십 기가씩 확보되는 걸 보니 티알폴더가 꽤 용량 먹는 주범이었나 봄.

요건 코코포 이전에 도돈토후 쓸 적에 쯔끄루 컨셉으로 세팅했던 게 너무 귀여워서 남겨보구..ㅠㅋㅋㅋㅋ (feat.씽님네 조카~~)
예전 세팅들 보면.. 아 미적 감각이 이게 최선이었나? 싶고 부구러워지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정성은 가득했었네 싶다.
저거처럼 쯔끄루 컨셉으로 세팅한 것들은 알피지 메이커에서 하나하나 맵 만들어서 편집했으니까 정말 정성이 가득했어.. ㅠㅋㅋㅋㅋ
요즘은 맛터링 코스트를 최대한 줄이고 있어서 이런 거 안하지만..
쯔끄루겜 세팅은 좀 촌스러운 게 컨셉이라 그런지 심미성이 부족해도 매력이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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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 14:12

근데 정말 귀여운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딩을 이렇게 만들었던 건 나 좀 천재인 듯(?) 대사 칠 때마다 진짜 쯔끄루 같아서 조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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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 21:22

퐁님이 주신 초코~ㅜ.ㅜ♡

#일기
맛나게 념념하고 있음!
흑흑.. 감사한 마음에 sd를 얹었는데 그라데이션을 먹이니까 사진이랑 잘 섞이는구나 깨달음을 얻었다.(?)
퐁님이 마구 놀아주신 덕에 자컾 생각하며 마음이 풍족한 중.. ^//T)
느림보 라이프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하나 해야지 지금의 행복을 음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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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 12:56
#일기 꾸준하게 바른생활하는게 정말 어렵구나 자꾸만 내 체력이 넘 개복치인게 느껴져서 고민..
잠을 적게자도 문제고 많이자도 문제라니 인간의 몸 너무 나약해.. 근데 또 그 중간이 잘 안되서 매일 나랑 싸우는 느낌이다.
아침에 동네 체육센터에 운동 가는 날은 그래도 바른생활을 하는데 (체력이 없는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 안하는 요일은 늘어지는 게 이 요상한 패턴의 원인이 된 거 같기도 하다.
긴장이 나도 모르게 풀어져서 그런거 같음.. 귀찮긴 해도 어차피 이런식으로 시간을 못쓸 바에야 뭐든 비는 요일 없게끔 등록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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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 13:02
그간 몇번의 시도와 실패가 있었음에도.. 수영을 가장 배우고 싶은데..(모두가 인정하는 생존기니까...) 비는 요일에는 수영강습이 없네..ㅠ 슬픔.. 서성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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