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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AILY

01

요일


 

떽님과 부베님께 받은 설 선물.. 이모들.... ㅠㅠ

파파티가 티파티가 되었죠.

언박싱 하며 찍는데 보리가 너무 많은 관심을 보여 곤란..

 

부베님이 주신 차는 가족과 함께 바로 개시를 해봤어요.

오늘 몸 상태가 어쩐지 나른하고 좋지 못했는데 덕분에 힐링타임을 가졌지요. 이래서 다들 차를 먹는 걸까..(촉촉)

차에 대해 문외한이었는데도 덕분에 두 가지 맛의 차를 먹어보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개성 넘치는 두 친구들이라 저주받은 후각도 깨우는 향긋함을 느끼고 있어요. 하루하루 힐링하는 기분으로 꺼내 먹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DAILY

01

요일

하 미치도록 귀엽다.. 이럭게 좋구매. 떽님이 미리 사진을 보여주셨지만.. 실물이 정말정말 진정한 큐트입니다.

 

도장크기가 워낙 장난감 스러워서 만만했는지 고영이 자구만 탐을 냈는데.. 사진을 찍다가 소리를 한번 빼앗겼지만 구해왔어요. 

소리, 네가 가장 색이 튀어서 위험해!

 

책상 위, 손에 잘 닿는 곳에 두고 매일 꺼내 쓰고 싶은데 이러다 또 쥐도 새도 모르게 강탈당할 거 같다는 위기감이 엄습해요. 어디에 어떻게 둬야 무사히 편리함과 안전을 사수할 수 있을지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큰일이에요 자꾸만 찍고싶어서 다이어리가 도장으로 도배되버려. 다찍어 다찍어~~ 고마워요 이모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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